옥스퍼드 영어사전이 2016년에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 ‘포스트-트루스’(Post-truth)와 혐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혐오 정치.’ 이 둘은 우리 시대를 흔드는 감정 정치의 양 날개와도 같다. 객관적 사실보다 감정과 신념에 더 호소하는 포스트-트루스 현상이 가짜뉴스와 거짓 정보에 빠져드는 인간의 심리적 편향과 믿고 싶은 ...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2016년에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 ‘포스트-트루스’(Post-truth)와 혐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혐오 정치.’ 이 둘은 우리 시대를 흔드는 감정 정치...
◆ 《인종-젠더분과》 연속포럼 개최 −인문한국플러스 <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 연구 사업단의 2차 년도 과제 목표인 ‘한국사회의 혐오 현상 분석과 대응’에 맞추어 인종-젠더분과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시의적 쟁점을 연속 포럼을 통하여 다루고자 한다. 학술연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하되, 시의적 쟁점과 현실 ...
혐오라는 말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이후이다. 그전에는 혐오시설이나 혐오식품같이 일상적 의미에서 ‘매우 싫어한다’는 뜻으로 혐오라는 말이 사용되었지만...
SRIH News 1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콜로키움 및 월례세미나 일정■ 제6회 콜로키움 <다문화 공공장소의 질서: 이방인과 혐오 >- 일시: 2021년...
숙명인문학연구소 공감인문학센터는 2021년 5월부터 개시된 인문한국플러스 2차년도 사업을 열심히 수행 중이다. 현재 기획 및 진행 중인 프로그램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혐오사회...
◆ 《인종-젠더분과》 연속포럼 개최 −인문한국플러스 <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 연구 사업단의 2차 년도 과제 목표인 ‘한국사회의 혐오 현상 분석과 대응’에 맞...
주윤정, 『보이지 않은 역사: 한국 시각장애인들의 저항
스테판 메스트로비치, 『탈감정사회』(2014)
프로이트, 「두려운 낯섦 Das Unheimli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