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정 (숙명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한국의 다도해만큼이나 아름다운 일본 세토내해에 면한 다카마쓰항에서 배로 20분 남짓 가면 오시마라는 작은 섬에 닿는다. 섬 한 바퀴를 도는 데 40분이 걸리지 않는 아담한 섬이다. 이곳은 섬 전체가 오시마청송원(大島青松園)이라는 한센인 요양시설로 1909년에 개소하여 한때는 최대 860명의 입...
유수정 (숙명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한국의 다도해만큼이나 아름다운 일본 세토내해에 면한 다카마쓰항에서 배로 20분 남짓 가면 오시마라는 작은 섬에 닿는다. 섬 한 바퀴를 도는 데...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지난 6월 16일 제10회 정기학술대회 ‘혐오 너머, 공동체의 불/가능성’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현실 사례를 통해 혐오를 넘어서기 위한 공동체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연사 : 정회옥 교수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한국인에게는 인종 콤플렉스가 있다. 인종 이야기가 대화의 주제로 나오는 것을 꺼려하고, 사람들을 인종적으로 위계화시키며,...
■ 제13회 콜로키움 개최 안내 오는 8월, 숙명인문학연구소 HK+사업단에서 제13회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글 : 신별 연구원숙명인문학연구소 공감인문학센터에서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2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선사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인문학특강>은 학생들의 기...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지난 6월 16일 제10회 정기학술대회 ‘혐오 너머, 공동체의 불/가능성’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부랑자 대책
임은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