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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간은 대본 위에서 비인간 타자와 함께 춤추는 행위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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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스펙터클, 민주주의: 한국 민주주의의 상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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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차 월례발표회 The Promise and Peril of Posthuman Disability: John Scalzi’s Lock In
    30차 월례발표회 매듭의 유령론: 어긋난 존재와 그에 대한 응답-능력 (Knotting Hauntology: Disjointed Ontology and Response-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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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연구·인문교양총서 출간과 대만 국립양명교통대학 공동심포지엄 주최 및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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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동계워크숍 성료 및 콜로키움/정기학술대회 안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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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몸, 스펙터클, 민주주의: 한국 민주주의의 상상계

김정환(한림대 사회학과)이 콜로키움에서 저는 2025년에 출간한 『몸, 스펙터클, 민주주의』 를 구성한 문제의식과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이러한 시각의 현재적 함의를 청중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심탄회하면서도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될 수 ...

정보·몸·젠더: 사이버네틱스에서 챗GPT까지

송은주(성균관대학교 언어·AI대학원)본 발표는 문학비평가이자 포스트휴머니즘 이론가인 캐서린 헤일스의 이론을 통해, 정보기술과 신체, 젠더가 얽힌 권력 구조를 비판적으로 독해하는 포스트휴머니즘 관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헤일스는 1940~50년대 정보학자...

모두를 위한 의료와
보살피는 삶의 인류학

서보경(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의 제21회 콜로키움에서는 〈모두를 위한 의료와 보살피는 삶의 인류학〉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서보경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 강연은 8월 28일(목) 오후 3시에 개최되었으며, 오프라...

‘다문화’라는 거짓말:
한국의 이민 정책‧담론과 인종기획

손인서(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강연은 ‘인종기획(racial project)’이라는 개념으로 한국의 이민정책과 이민담론을 분석한다. 무엇보다 강연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문화’ 담론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비판에서 출발한다. 다문화는 ‘다문화...

계엄과 5.18

노영기(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2024년 12월 3일 난데없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독재 정권의 낡은 유산쯤으로 치부되고 있던 ‘계엄’을 교과서의 역사로부터 눈앞의 현실로 끄집어 올렸다. 영화 ‘서울의 봄’과 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계엄이 무...

인류세와 파국주의

김홍중(서울대학교 사회학과)이 발표에는 파국의 문제틀을 우리 시대의 사회현실을 분석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는 21세기 사회이론의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는 근대적 파국 속에서 태어난 사회이론 혹은 사회학이 왜 파국이라는 관점...

‘치매’,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이지은(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이 발표는 치매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청중들에게 던짐으로써 치매 이후에도 지속되는 삶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리고 '나'의 것으로 상상해 보도록 초대했다. 이 발표에서는 치매 이후에 지속될 삶은 일상의 많은 부...

젠더,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연사 : 정 희 진(여성학 박사, 前이화여대 초빙교수,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당신의 주장은 페미니즘이 맞습니까?* 『페미니즘의 도전』(2005)이 ‘입문서’라면,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2023)은 지난 18년간 페미니즘과 신자유주의의 관계...

감응, 또는 공-동성의 문화와 사회

최 진 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감응의 시대가 도래했다지금 한국의 지식사회에는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감응(affect 感應)이라는 유령이. 정동(情動), 정서(情緖), 혹은 또 다른 단어들로 다양하게 번역되는 감응은 스피노자-들뢰즈의 사...

무관심한 세계로부터의 지시: 포스트휴머니즘과 동물

 이동신(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동물연구와 포스트휴머니즘의 조합을 통해 인간-동물 관계를 새로이 고민하고, 기존의 인간중심주의적 세계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연구 과정의 하나로 준비된 본 강연은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1. 우리는 ...

혐오와 동정, 차별, 그리고 장애

연사: 김도현 연구활동가(노들장애학궁리소)현재 우리나라에서 소수자 문제와 관련하여 쓰이고 있는 ‘혐오’라는 기표(記標)는 결코 간단히 정의될 수 있는 개념은 아니지만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 이데올로기가 모종의 ‘적의(hostility)’...

짱깨부터 똥남아까지, 근현대 한국인의 인종차별과 멸칭의 역사

연사 : 정회옥 교수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한국인에게는 인종 콤플렉스가 있다. 인종 이야기가 대화의 주제로 나오는 것을 꺼려하고, 사람들을 인종적으로 위계화시키며, 인종적으로 열등하다 생각되는 집단을 멸시하며 반대로 인종적으로 우월하다...

디지털 시대의 능력주의와 외로움

연사 : 김만권 교수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21세기에 본격적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사회적 분배의 양극화를 심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그 자체에 양극화 분배를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배적인 기술이 빨리 발전할...

기술폭식사회에서 유령이 된 이들은 누구인가? 기술-생명 타자들의 넝마주이 정치학을 위하여

연사 : 이광석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지털문화정책 학과)  본 강연은 오늘날 우리 사회를 ‘기술 폭식 사회’로 규정한다. 기술 폭식 사회는 한마디로 성장과 발전 욕망으로 인해 포만감을 모르는 후기 자본주의 체제의 특징이 되고 그 욕망을 ...

“죄송하거나 떼 쓰거나”

연사 : 김관욱 교수(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콜센터 상담사는 감정노동자의 대표적 사례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상담사가 마주하는 현실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노동 현장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업무가 급증하면서 상담사의 업무량 또한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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