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횡단인문학 등재지 선정

1. 2025년 제5회 국제학술대회 <혐오시대, 광장의 응답: 돌봄과 연대> 성료



숙명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12월 12일(금) ‘혐오 시대, 광장의 응답: 돌봄과 연대’를 주제로 창학 120주년 기념 제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 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다.


  박인찬 숙명인문학연구소 소장/HK+ 사업단장의 개회사와 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 학자 10명의 발표 및 이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백영경 제주대 교수의 기조강연 “재난과 폭력에 맞서 삶을 수선하는 새로운 상상력으로서의 돌봄”으로 시작된 오전 기조 세션은, 남태현 솔즈베리대 교수, 알랭 브로싸 전 파리8대학 명예교수, 이다 유코 나고야대 교수 등 북미,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외 연사를 초청해 전 세계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극우 및 파시즘과 이에 대한 대항적 가치로서 돌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제1부 <광장너머>, 제2부 <돌봄과 연대의 가능성>를 주제로 국내 연구자들의 6개의 학술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와 혐오의 정치를 넘어서기 위한 대안은 돌봄의 원리에 기초한 연대와 포용적 공동체의 형성에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광장의 응답’에서 출발해 광장 이후의 새로운 세계와 질서를 모색하기 위한 실천적 논의의 장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 숙명인문학연구소 학술지 <횡단인문학>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선정



숙명인문학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횡단인문학’(Transdisciplinary Humanities)이 2025년 한국연구재단 계속평가에서 체계평가, 내용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KCI 등재 학술지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발간된 ‘횡단인문학 19호’에 게재된 논문부터 K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으로 인정된다.